남주 : 독고산, 31세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여주 : 강지우, 31세 추리소설 작가 두 사람은 부모들끼리 잘 아는 사이라 어렸을 때부터 친남내 처럼 지낸 사이이다. 지우가 어느 정도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독고산과 썸을 타는데... 지우!! 민폐다. 덜렁에 사고뭉치에.. 이런 캐릭 별로인데.. 지우가 사로를 치면 로소에 원칙대로 남주 독고산이 처리.. 그렇다고 남주 독고산 역시 매력이 그리 있지 않다. 장소영님의 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so so~~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네가 여자로 보여. -독고산. 오랜 친구였던 ‘그녀’가 어느 날부터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우리, 이러지 말자. -강지우. 오랜 친구였던 ‘그’가 어느 날 ‘남자’가 되어 다가온다. 순전히 충동이었다. 정말로 무모한 충동. 너, 지금 나한테 키스도 못할 거라고 말하는 거냐? 됐다. 그만하자. 너, 지금 내가 키스도 못하는 여자라는 거잖아. 내가 언제……. 입술이 닿는 순간, 뭔가가 머리를 세게 내리치는 충격을 받은 건 지우뿐만이 아니었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찌르는 듯한 전류가 흘렀다. 소년과 소녀가 ‘남자’와 ‘여자’가 되다. 장소영 장편 로맨스 소설 달콤한 우정 #현대소설, #로맨틱코미디, #친구>연인, #거만남, #쾌활발랄녀
<1권> 프롤로그 1. 남녀 탐구생활_1 : 여자, 세상의 모든 남자를 모르지만 이 남자만은 더 몰라요. 2. 남녀 탐구생활_2 : 남자, 세상의 모든 여자를 알지만 이 여자만은 몰라요. 3. 늘 가까이에서 4. 친구보다는 가까운 사이 5. 언제나 꼬붕 6. 서서히 물드는 감정의 변화 7. 우린 친구니까 8. 썸 타다 9. 네가 여자로 보여 10.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 11. 동거에도 색이 있다 12. 때로는 엇갈리고 13. 절교 <2권> 14. 남자와 여자 이야기 15. 가만히 들여다보면 16. 밀당 17. 이겨야 하는 싸움 18. 오기로는 국보급, 솔직함으로는 세계문화유산급 19. 범인 20. 지킬과 하이드 21. 악마의 최후 22. 그렇고 그런 연애 23. 프러포즈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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