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는 책입니다.초등학교 4학년 둘째 아들의 학교 온책읽기에 선정된 책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3학년때 교과서에도 수록된 책이더군요.각각의 동화들이 가슴이 아프고 아련하고 평소에는 느낄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낄수 있게 해주고 지금에는 잘 느낄수 없는 감성들을 자극하는 내용들이라 참 좋았습니다.그림체도 책의 내용가 잘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다섯 편의 단편 동화를 만나봅니다. 훈훈한 이야기도 있지만, 어둡고 가슴찡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비집을 허물어 버리는 집 주인과 이웃때문에 마음이 아픈 새봄이네 이야기, 중풍으로 쓰러지신 할머니를 바라보는 하늘이 이야기 등 가슴 저린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도 도움이 되겠지만, 조금은 아픈 이야기도 자라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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