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친구가 추천해줘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제목부터 맘에 들어요 긍정적인 느낌이라 제목 읽을 때부터 신이 나거든요내용도 잔잔하고 일단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이유가 있다더니 역시 그렇더군요. 콩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송사리도 너무 좋아해요 내용, 그림 등 이 책은 정말 매력 덩어리인 것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콩깍지 침대를 보물처럼 애지중지 여기는 우리의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며칠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너무 지루했어요. 마침내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었지요. 야호~ 환호성을 지르며 신나게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놀이터는 그 사이 그만, 웅덩이로 변해버렸지 뭐에요. 우앙~ 하지만 그만한 일로 기 죽을 우리 친구들이 아니죠. 작은 나뭇가지와 잎사귀로 노를 만들고 집안에 놓여있던 콩깍지 침대를 웅덩이에 띄웠어요. 금새 즐거운 뱃놀이가 시작됐어요. 초록풋콩도 껍질콩도 땅콩도 뱃놀이를 했어요. 우리의 주인공 누에콩 만 빼구요. 누에콩은 차마 보물같은 침대가 물에 젖는 것을 볼 수 없었어요.
콩깍지 침대를 너무너무 아끼는 누에콩! 하지만 길 잃은 아기송사리가 한마리가 나타나면서 누에콩의 생각도 바뀌게 되었답니다. 아기송사리가 집으로 무사하게 돌아가기 위해선 누에콩의 침대가 꼭 필요했기 때문이지요.
전편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에 이어, 이번 작품도 일상 속의 친근한 소재들을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잘 표현해 냈습니다. 아끼던 콩깍지 침대를 길잃은 송사리에게 내어주는 따뜻한 누에콩의 마음이 예쁜 그림속에 잘 녹아있습니다.
워킹토이 01. 육식 공룡
코로나로 인한 집안놀이 아이템 찾기에 혈안이 된 엄마들을 위한 잇놀이템!워킹토이 추천하고 싶어요.4살때도 잘 가지고 놀았지만 그때는 제손이 더 많이 갔구요~5살이 되니 혼자서 우드락으로 만드는 공룡은 다 만들더라구요.과학적 원리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공룡보다도 주변의 여러 공룡들과 공룡놀이로 계속 재활용해 놀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풀이랑 가위 어딨는지 찾지 않아도 그냥 이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뚝딱 만들수 있어서 장소 구애받지 않아요.공룡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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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가장 판매량이 많아서 구입했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전체가 칼라이고- 제법 아이들이 흥미를 끌만한 표창, 원숭이..등등 전통적인 종이접기와 다른 설명들이 꽤 있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꽤 있는데 이 부분들이 너무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조금 더 자세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모든 작품 167가지를 담은 종이접기 대백과! 종이접기는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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