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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 영어 토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자 할 때 유용한 표현들과 실제 토론 주제들을 실어 영어 토론에 필요한 표현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시사 상식도 같이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토론 주제에 대해 Background Information과 찬성(Pros) / 반대(Cons) 근거를 먼저 한글로 실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토론 주제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표지도 마음에 들고, 책 크기(A5 정도)도 마음에 드네요. ^^; 이제 영어 말하기 평가는 유학과 취업의 필수 과정이 되었다. 대기업 취업과 승진, 유학에반드시 필요한 영어 의사소통능력. 이 책은 토론의 단골 메뉴인 시사 토픽 20개를 엄선하여 짧은 시간에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김과장 만화로 영어 고수되다 - 속담편 2 101번 More haste, less speed. 를 시작으로,200번 Flattery makes friends and truth makes enemies. 까지총 100개의 속담표현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구성은 한 페이지에 1개의 속담이 설명되는 방식이었는데,표제가 되는 속담이 제일 위에 제시되고, 아래에는한 컷짜리 만화로 해당 속담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만화 아랫쪽에는 해당 속담의 뜻이 풀이되어 있는,간단한 구성이여서, 쉽게 학습이 될 것 같았습니다.우리 사회에서 영어의 중요성은 이제 두말하면 잔소리다. 어떤 외국어든 쉽고 즐겁게 배우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아무리 연습장에 골백번 쓰고 외워도 방법이 지루하면 눈으로 배우고 입으로 배우고 귀로 배운 것들이 수증기처럼 사라져 버린다.그..
브리첼의 스위트 홈베이킹 브리첼님은 유튜브에서 설명을 되게 디테일 하게 해주셔서 좋아하는 분이였는데 책이 있는 걸 알고 바로 샀습니다. 마카롱책과 구움과자 책까지 다 구입했는데 저는 그 중 홈베이킹책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두꺼운 두께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디테일한 설명들도 들어가 있고 남들에게 선물로 나눠주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완성도 높은 레시피들이 들어가 있어서 요즘 제 베이킹책중에서 최애템중에 하나입니다.레시피대로 했는데 어째서 실패한 걸까? 왜 이런 부분은 책에서 알려주지 않는 거지? 사소한 궁금증까지 풀어주는 브리첼의 친절한 베이킹북주저앉은 케이크, 돌처럼 딱딱한 쿠키, 떡처럼 되어버린 파운드……. 체계적으로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닌 만큼, 홈베이킹을 하다보면 누구나 실패를 겪게 된다. 분명 책에 나온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