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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 이야기고등학교 독서목록 작성하려고 구매해서 읽게됬어요!! 내용구성도 좋고 궁금했던 점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ㅎㅎ 주로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다른책들도 사려고 많이 담아놨어요.!특히 저는 드라이아이스 부분이 신기하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거 같아요. 학교 다니면서 수시로 읽는거에도 도움이 될거 같고 유용허게 쓸수 있을거 같아요~.2013 한우리독서올림피아드 선정도서, 2014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즐거운 화학 공부많은 학생들이 화학을 너무나도 어려워하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해 하곤 한다. 화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용어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데다, 화학 반응식도 좀처럼 눈에 익지 않으니 버거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
물결 시험지 물결 시험지진우의 기발한 상상이 넘 재미있고 맘에 와닿는다. 우리 아이도 얼마나 빨간 비를 무서워할지..... 아이에 속상한 마음은 들여다 보지도 않고 시험지 보자마자 "이것도 틀렸네"하면서 혼냈던 나의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 미안한 마음뿐...... 나도 이젠 빨간 비가 아닌 예쁜 그림을 그려 주어야겠다.빗금 가득한 수학 시험지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9살 진우의 엉뚱한 상상을 유쾌하게 담고 있는 동화입니다. 작가는 현실적이고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동화 속 아이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수학 시험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과 함께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기분 좋은 미소로 바꿔줍니다. 진우는 수학 시험 보는 날 아침이면 언제나 배가 아픕니다. 너무 긴장한 탓에 공부했던 것들은 머릿속에서 모두 사라지고, 가슴..
중력의 임무 최고 중력 700G의 행성에서 펼쳐지는 정통 하드 SF의 대명사 과학적 엄밀함에 못지않은 소설적 재미까지적도 지름 7만7천 킬로미터, 극 지름 3만 킬로미터의 극단적으로 찌그러진 팬케이크 모양의 외계 행성. 자전 주기는 18분, 지구 시간으로 하루면 80번 해가 뜨고 진다. 표면 최고 중력은 지구의 700배. 이 괴물 같은 행성을 탐사하러 온 지구인과 나름의 문명을 갖춘 지적생명체와의 극적인 조우. 그리고 두 종족은 지구인들이 잃어버린 관측 로켓을 찾기 위해 존재하지 않았던 장대한 탐험을 시작하는데…. 평균기온 영하 170도의 행성을 뒤덮은 메탄의 붉은 바다에는 시시각각 허리케인이 몰아친다. 그 바다를 항해하는 외계생명체와 지구인들과의 끈끈한 우정, 그리고 배신. 과학에 대한 두 종족의 열정과 함께 잠시..